2026년 3월
작성자
이진우
작성일
2026-04-13 23:27
조회
17
생각 하나
왜 노래까지 직접 해서
스스로의 창작에 제한을 두었을까
나는 음역이 굉장이 낮고 좁은 사람이다
보통의 성인남자보다
한참 아래의 음역과 음역대를 가진 사람
그래서 사실 곡을 쓸때 큰 도약이라던지
높은 음이라던지 아무튼 곡에 짜릿함과
변주와 재미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알기에
스스로 제약이 많이 걸린채로
곡을 쓰곤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곡을 주게 되었을땐
그 압박에서 벗어나 많이
자유롭게 멜로디를 만들어 볼 수 있었고
결과는 당연하게도
그렇게 다른 사람이 부른 곡들이
꽤 높은 확률로 반응이 좋았다
생각 둘
마지막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오키나와, 부산 정도에 가보고 싶다
아무 계획도 없다가
2019년 9월경 항암을 받은 다음 날
오키나와에 가야겠다 싶어서
단 몇시간만에 오키나와로 떠났고
약 열흘간 머무르며
반쯤 현지인처럼 지냈던 시간이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그립게 떠오르는 것 보면
참 많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보다
나하의 이온몰에 가서
마감 도시락과 반찬들
이것저것 사서 다시 먹어보고
유명하다해서 먹어봤던
텐동을 다시 먹어보고
고양이들이 자주 모이는 동네를 다시
버스를 타고 가보고 싶다
그리고 부산에 다시 가서
롯데호텔 서면점에 이틀정도 묵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백화점 식당가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보내보고 싶기도 하다



생각 셋
삶을 살면서 내가 저지른 부족한 일들은
다 모두 내 잘못이고 내 부족함이라 마땅히
생각이 들고 과연 어떤 전생이었길래
어떤 업보가 있길래 이리도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진행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곧 알게되겠지?
왜 노래까지 직접 해서
스스로의 창작에 제한을 두었을까
나는 음역이 굉장이 낮고 좁은 사람이다
보통의 성인남자보다
한참 아래의 음역과 음역대를 가진 사람
그래서 사실 곡을 쓸때 큰 도약이라던지
높은 음이라던지 아무튼 곡에 짜릿함과
변주와 재미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알기에
스스로 제약이 많이 걸린채로
곡을 쓰곤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곡을 주게 되었을땐
그 압박에서 벗어나 많이
자유롭게 멜로디를 만들어 볼 수 있었고
결과는 당연하게도
그렇게 다른 사람이 부른 곡들이
꽤 높은 확률로 반응이 좋았다
생각 둘
마지막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오키나와, 부산 정도에 가보고 싶다
아무 계획도 없다가
2019년 9월경 항암을 받은 다음 날
오키나와에 가야겠다 싶어서
단 몇시간만에 오키나와로 떠났고
약 열흘간 머무르며
반쯤 현지인처럼 지냈던 시간이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그립게 떠오르는 것 보면
참 많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보다
나하의 이온몰에 가서
마감 도시락과 반찬들
이것저것 사서 다시 먹어보고
유명하다해서 먹어봤던
텐동을 다시 먹어보고
고양이들이 자주 모이는 동네를 다시
버스를 타고 가보고 싶다
그리고 부산에 다시 가서
롯데호텔 서면점에 이틀정도 묵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백화점 식당가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보내보고 싶기도 하다



생각 셋
삶을 살면서 내가 저지른 부족한 일들은
다 모두 내 잘못이고 내 부족함이라 마땅히
생각이 들고 과연 어떤 전생이었길래
어떤 업보가 있길래 이리도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진행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곧 알게되겠지?
진우님 요 근래 소식이 너무 궁금했는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제까지 유튜브 채널에 가도 업로드가 없길래 소식이 궁금했어요
진우님 높은 고음과 순간적인 짜릿함을 주는 전개가 빠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당연히 많고 뭐 예전말로 후크송이라는 곡들이 주목을 받고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저는 진우님이 들려주고 부르시는 잔잔한 음악이 더 좋았어요.
저한테는 대상곡, 1위곡 보다 더 자주 듣는게 진우님 음악인걸요 ?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는데 진우님 컨디션 올라오시면 시원한 바다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여행 다녀오시고 오늘 올려주신것처럼 예쁜 사진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우님이 들려주시는 음악만 들어도 너무 좋은 분이니 본인을 탓하지 말아주세요ㅠ 그런 점은 정말 마음이 아프니까요
감사합니다 그냥 삶은 어쩌다 이렇게 흘러왔을까 라는 생각에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 보았어요 자책하며 저를 옥죄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많이 부족했구나를 인정하고 느끼며 마음의 평안을 더 얻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