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작성자
이진우
작성일
2025-01-12 10:43
조회
96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자기 계발서를 보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면 성공한다등의 
행동등이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나를 기준으로 했을때
나라는 인간은 스스로 깨우치고
그걸 토대로 직접 경험하고
장점을 직접 몸과 마음으로 느끼지 않는 이상 
새로운 행동과 습관을 전혀 받아 들이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내 스스로 삶을 습관을 버릇을
내게 맞게 만들어가자 라는 경향이 더
큰 사람인데

이런 나 같은 부류의 사람에게도
꼭 하루에 한번 이상은 하는 행동이 잠이다 

자기 계발서의 내용들처럼
생전 안 하던 무언갈 새롭게 하는게 아닌

하루 1/3의 시간이 쓰이는
매일같이 자는 잠에 대해서 알고 
그런 잠이란 것을 이렇게 자면 어떤 효과가 있고
자는 동안 무슨 일들이 내 몸에서 일어나며
결국 그런 작은 것들이 모아 일으키는 효과들은

자기 계발서의 결론마냥 연봉이 오르고
건강이 좋아지고 
창의력이 높아지고 등등 으로 이어진다 라고
적혀있는 부분도 있는 책

(물론 이것들은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중 일부이고
이 책은 자기 계발이 아닌
과학 카테고리에 있는 책 이지만 
모든 책이 자기 계발서라고 믿는 나는 
이 책이야 말로 제일 손 쉬운 자기 계발을 하는
책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작가의 장난끼 많은 재치있는 부분부분의
글들로 성향을 짐작해 보면 
일부러 이렇게 쉽게 쉽게 이해하라고
적어 놓은 부분들도 있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삶의 질을 몇단계는
높일 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이후
또 많은 다양한 작품들을 보았지만
무언가 하고싶은 말과 생각이
크게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다고 지어낼수도 없는 노릇에
어찌할까 하다가

‘많은걸 보았습니다만 이렇습니다’라고
남기는게 조금은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물론 예전에도
이렇게 딱히 할 말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작품들이 있어서 기록하지 않은채
넘긴 작품들도 많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들중에서도
꽤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말,
생각이 없다는건 처음이라

나의 생각, 마음이
다음 단계로 넘어 가기전의
과도기인가 생각이 들다가도
뭘 그렇게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르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냐 바보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포가튼 러브, 베이비레인디어, 빌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존 윌리엄스 다큐멘터리
명상살인, 슬로우 트레인

모두 나쁘지 않은 작품들이었고
할 말은, 떠오른 생각은 없지만
그런 나의 주관적인 말, 생각과
작품의 질과 비례하는 것은 아닐테니



사나운 땅의 사람들

물 보다 더 자연스럽게 흐르는것만 같은
흐름의 킬링타임용 드라마

내용이나 장치는 특별한 것이 없지만
요즘 워낙 드라마들이 우루루쾅쾅 스케일들의
크기가 예사롭지 않아서 그런가

이런 사이에서
조용히 자신의 가야할 길을 알고
말 없이 갈길가는 흐름의 드라마로

(원하든 원하지않았든)
여전히 나 같은 놈도 있다 라는
존재감을 보이며 
여전한 힘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마지막 십여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차라리 그 십여분을 없애고 딱 십여분 전 
거기서 끝내는 열린 엔딩으로
끝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아무튼 그래도 이 드라마를 보니

사람들 그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더 많이 해야겠고
그게 삶의 의미가 아니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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